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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대리석 타일로 바꾼 후 쇼파를 가죽에서 패브릭으로 바꾸려고 여러 브랜드를 서치했는데요. 이번에는 보기에만 좋은 쇼파가 아닌 쇼파에 파묻혀 영화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몇개월 전부터…
도라소파 주문 후 바로 본사에서 연락 주셔서 재고상태 알려주셨어요.. 11월 중순 주문이었는데 12월 말에 입고 예정이라고.. 하지만 도라핑크 소파만이 줄수 있는 느낌이 대체가 안되었기에 기다려야만 했죠…
해가 바뀌고 정유년이 되어 소파가 드디어. 들어왔어요!! 유니크하고 안락한 느낌. 묘한 컬러까지. 집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사용하다가 블루 색상으로 커버만 변신 시켜볼까도 생각 합니다^^
신혼집 혼수를 준비하면서 저희 부부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몸을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곳은 소파와 침대라는 것을 알고 신랑과 침대와 소파는 좋은 것으로 하기로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