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vc_empty_space][vc_separator]<로스거실장>
보편적으로 거실에 벽걸이형 TV와 하단에 낮은 거실장을 설치하는데 저는 그렇게 거실 중앙에 TV를 달기가 싫었습니다.
조금 다르게 TV를 놓고 싶었고 그래서 찾다 보니 스탠드형 TV 받침대를 찾게 되었고 거실의 중앙이 아닌 사이드 끝쪽으로 TV를 놓게 되면서
거실의 모습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TV 자리가 옮겨지고 나니 거실의 한복판에 여유가 생기고 요즘 유행하는 높은 거실장을 놓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가구를 찾고 찾다가 시스디자인 로스 거실장을 보는 순간 적당한 사이즈에 모던한 라인과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더욱이 어떤 제품을 카피했거나 너무 유행을 따르지 않는 그런 독창적인 디자인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의 가구들이 오크 원목이었는데 거실장도 오크 원목으로 구매하면서 일체감 있게 만들었고 집에 설치하고 나서 보니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원목과 철재의 조합이라는 거 자체도 요즘 트랜드에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이유 : 높은 거실장 필요, 적당한 가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 모던하고 세련된 철재와 원목의 조합)?
<낸시 라운지 체어>
라운지 체어는 오래전부터 늘 갖고 싶었던 품목이었습니다. 올해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거실의 공간이 조금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드디어 사게 되었네요.
사실 시스디자인에서 낸시 의자를 살 때까지 정말 많은 쇼핑몰을 찾아보고 오프라인 매장도 가보고 했지만, 마음에 드는 체어가 없었습니다. 리클라이너는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취향에도 안 맞고 체어는 장식용이라기보다 저는 정말 편안하고 내 몸에 맞는 게 좋은걸 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찜만 해놓고 막상 부산에서 가볼 수 있는 매장이 없어서 너무 망설이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사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여자분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착석감이나 제품에 대한 느낌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민끝에 우리 집에 의자가 왔을 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가죽의 재질감이나 화사한 색감, 앉았을 때의 착석감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야말로 편히 쉴 수 있는 라운지 체어의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실의 전체 분위기도 살고 포인트가 되어 그때 전화 상담해주신 분의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그분 설명 덕분에 오랜 고민을 끝내고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선택 이유 : 오렌지 컬러의 가죽 색감,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석감)
<레안330 소파>
3인 소파는 서재방에 놓을 작고 편안한 소파를 구매하고 싶어서 찾게되었습니다. 책도 보고 컴퓨터도 할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목적으로 필요했던거라 패브릭 소파를 알아봤고 특히 패브릭의 특성상 원단을 벗겨서 빨 수 있는것을 찾았습니다. 원단도 믹스가 되어서 매우 고급스러웠고 디자인도 적당히 모던하면서 부드러워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가끔은 저 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좋은 가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택 이유 : 3인 패브릭 소파 필요, 따뜻한 그레이색감의 패브릭, 원단의 탈부착이 가능, 부드러운 디자인 라인, 적당한 가격)
시스디자인 가구를 3번이나 구매해서 사용하고 느낀 점이 참 많습니다. 공간마다 시스디자인이 우리 집 분위기를 다 좌우한다고 봐도 좋을듯하네요. 무엇보다 시스디자인의 장점을 먼저 꼽자면 디자인의 차별성입니다. 어느 가구에서도 느껴지지 않는 그 미묘한 디자인 라인과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적 특징은 기존의 어떤 가구와도 매치가 잘 된다는 겁니다. 모든 가구 구입이라는게 가장 어려운 게 기존 가구와 새 가구와의 조화인데요…. 한꺼번에 새로 장만하지 않고서는 조화롭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시스디자인의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가구 디자인은 어느 가구와 함께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겁니다.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도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