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vc_empty_space][vc_separator]신혼집 혼수를 준비하면서 저희 부부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몸을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곳은 소파와 침대라는 것을 알고 신랑과 침대와 소파는 좋은 것으로 하기로 하였어요.
우선 네이버에서 인기 있는 소파 몇 개를 검색해보고 그 중 제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소파가 시스 디자인 소파였고 학동역에 시스 디자인 매장이 있는 걸 확인하고 신랑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였어요.
디자인은 근사한데….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시스 디자인 매장에 있는 소파에 모두 앉아보고 저와 신랑 모두에게 제일 편한 도라 패브릭 소파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선 소파 시트 부분이 정말 넓어서 오빠랑 저랑 둘이 같이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어요. 또 등받이 쿠션이 정말 푹신푹신해서 퇴근 후에 축 늘어진 몸을 소파에 맡기면 피로가 사르르 사라질 정도로 편합니다. 또 시트에 커피를 조금 흘렸는데 세탁하니 바로 새것처럼 깨끗해졌어요~ 패브릭 소파라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액체로 인한 시트 오염이었는데 바꿔 생각하니 오히려 주기적으로 시트를 세탁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가지 색깔이 질릴 때는 패브릭을 다른 색으로 구매해서 갈아도 되니 분위기 전환이 되겠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