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우리집 거실에 물들다!
저는 결혼 후 18년을 시댁에서 같이 살다가 이번에 분가를 했습니다~ 야호~~^^ 결혼 18년차인데 마치 신혼처럼 모든것을 준비해야했어요. 우연히 인친의 SNS를 보다가 발견한 테라!!! 그래 쇼파는 저걸로 정했어! 하고 검색해보니 저의 직장과 가까운 판교에 매장이 있어서 바로 방문 후 그 자리에서 계약하고 왔습니당~ 테라가 워낙에 인기가 많아 배송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으나, 오히려 이삿날에 맞출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답니다. 앉아보니 적당한 쿠션에 하드함, 그리고 패브릭다운 부드러움까지 너무너무 좋아서 퇴근후에는 쇼파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이제 이사하고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테라는 우리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버렸지 뭐예요~^^ 집안 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리고 예쁜 쇼파! 잘~ 사용하겠습니다~
테라 브루투스 레더 패브릭 4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