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정하는 것도 정말 어려웠어요. 아이들이 있어 관리 면에서 가죽소파가 나을 것 같았고 사이즈는 3인보다는 조금 더 컸으면 했어요.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을 수없이 돌아다니며 찾아보던 중 시스디자인 소파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 저희 집의 전체적인 톤에 맞는 베이지 톤이었고 아이들이 있어 좌판이 높지 않고 모서리가 모나지 않았죠. 3인 소파지만 길게 나온 편이라 네 명의 식구들이 옹기종기 앉기에도 적당합니다.
오늘의집 집들이에 올려주신 (@mommy__ssong) 고객님의 실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