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넛 식탁에 꽂혔더랬습니다.
그러나 짙은 색이기 때문에 다리나 디자인이 좀 군더더기없이 된건 없을까하고 여러군데를 찾아다녔죠.
그런데 선택은 키아소였습니다.
날씬하고 유려한 다리에 반했죠!
4인용식탁이 옆으로 조금 길어 혹시 툭 튀어나오는건 아닐까 신경썼는데 웬걸 맞춤입니다.
아주 잘 골랐다생각합니다.
다만 가죽의자가 약간 불량이어서 다른 의자로 교체를 요청했는데 바로 접수하고 친절히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그 점도 높이 삽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매장에 직접 가서 샀는데요.
인테리어용품이 세련된 것이 많더라구요.
종종 들리려합니다^^
제가 퇴근후 찍어서 사진이 어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