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ALE”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
드디어 우리집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
얼마나 인기있는 소파였는지 한달을 기다려 받은 소파입니다.
새로 이사를 하면서 소파를 구매하지 않고 유아매트를 깔고 지낸 2달만에야 저에게 모든걸 충족시키는 소파를 찾았어요.
그게 바로 “시스디자인 에일소파 였어요.”
신랑은 제발제발 소파 좀 사자 했지만, 저는 마음에 드는 소파를 못찾았으니 기다리라고 한지 딱 2달만에 찾았고
에일소파를 기다린 1달까지 포함해서 총 3달만에 우리집에도 소파가 생겼어요. 하하하하하^^
제가 소파를 고를때의 기준이
뭐니뭐니 해도 첫번째는 착석감과 가격대였어요.
아직은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소파에서 점프를 무조건 하기때문에 금액이 큰 소파는 피했거든요.
그런데 에일은 4인소파이지만 금액대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고
거기에 등받이가 푹신한걸 선호하는 우리부부에게 딱인 제품이였어요.
디자인도 동글동글(?) 한듯 안정감있고, 색깔은 우리집과 잘 어울리는 핑크베이지가 좋았어요.
특히 신랑이 좋아하는 헤드레스트와 소파밑으로 로봇청소기가 들어가 청소할만큼의 다리 높이가 모든걸 충족시켜준 제품이예요.
육아와 일에 지친 우리부부에게나 아이들에게나 하루의 힐링포인트가 되는 우리집 소파 “에일소파”입니다.
여러모로 저희집에는 딱인 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