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생활 4년 동안 소파없는 거실을 추구하며 소파 없는 생활을 하다가 임신을 하면서 몸이 무거워지면 편하게 앉고 일어날 수 있는 소파가 필수적이라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소파를 사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은 먹었지만 인터넷에서 소파를 검색하니 금액대도 천차만별이고 수많은 소재가 있더라구요. 저희 집은 15kg 정도의 털빠짐이 심한 보더콜리와 함께 지내고 있어, 발톱에도 강해야 하고 털청소가 용이해야 하다보니 기능성 패브릭 소파 쪽으로 좁혀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곧 아기가 크면서 소파도 빠르게 닳을 것이라 생각해서 너무 비싼 소파는 부담이 되어 50~100만원의 금액대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가격대의 많은 제품을 찾아보았는데 맘에 들면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가격이 저렴하면 안좋은 후기들이 꽤 보여서 자포자기를 하고 있던 중, 우연히 sns광고를 통해 시스디자인 플릭 소파를 보게 되었습니다. 패브릭이지만 레더 느낌의 소재여서 털도 잘 떨어질것 같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직접 보러가야겠다고 바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판교 쇼룸이 있어 직접 앉아보러 갔는데, 남편과 함께 플릭 소파에 앉자마자 “아 이거다” 하고 바로 직원분께 결제요청을 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소파에 대한 정보는 이미 많이 보고 방문하여서 디자인이나 기능 면으로는 이미 마음에 들었는데, 앉았을때 느낌이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편안한 느낌이어서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요. 결제를 도와주신 상담직원 분께서도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소파를 구매했네요~!
이사 후 한참고르고 고르다 찾게된 플릭이예요.시스디자인 부산점에 가서 여러소파 비교해보고 선택했어요.비싸고 좋은소파들도 많았지만 기능성 패브릭은 플릭 한 종류였어요.직원분이 이것저것 비교해서 설명도 잘해주셨고,오리털쿠션의 소파가 쿠션감은 제일 좋았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관리부분은 플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