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스디자인을 알게되어서 부산 수영점 쇼룸에 들렀다
맥슨과 플릭 중 엄청 고민하다가 플릭으로 선택했어요!
플릭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신소재라는 것이었어요.
가죽 느낌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죽의 차가운 촉감이 싫었는데
플릭쇼파는 가죽느낌도 들면서 패브릭이라 따듯한 촉감이 들어서 좋아요!
쇼룸에 있을 때는 여러 빛 때문에 칙칙해보였는데 집에서 보니 완전 베이지색라 마음에 더 들었어요.
적당히 하드한 느낌으로 쇼파가 잘 무너지지 않아서 좋아요. 내구성도 완전 좋을 듯!
쇼파 보러 갔다가 키아소 식탁에 반해서 바로 사버렸지 뭐예요!
6인용 인데 32평형 집에 두어도 손색 없어요!
카페 느낌 낭낭해서 엄청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