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톤의 컬러로 이쁘면서도 관리하기 좋은 패브릭 쇼파를 찾아다녔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쇼룸을 방문해서 착석감을 느껴보며 판교쇼룸까지는 안 가려고 했는데 쇼룸에 가서 결국 새 쇼파를 결정했네요.
사용한지 2주쯤 되었는데 등받이가 오리털이라 푹신한 편이고, 등받이의 구김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좌방석은 단단한 제품으로 너무 밝은 컬러가 조심스러워 구입을 않으려다 선택했지만…솔직히 오염에 많이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누웠을 때, 키 165cm정도는 괜찮지만 좌방석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쇼파에서 와식생활을 즐기기에는 조금 협소합니다.
예약일자에 맞추어 잘 배송되었고, 비오는 날 배송오셨는데 제품에 오염이 생기지않도록 비닐과 박스커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조립도 잘 해주시고 가셔서 배송에 만족합니다.
니도 방수 패브릭 3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