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른 소파를 주문했다가 실패해서 반품 시키고 맥슨을 주문했습니다. 작년 11 월에 반품했으니 자그마치 다시 오는데 3개월 넘게 거의 4 개월만에 왔네요. 중간에 너무 지쳐서 취소할까하는 맘이 들었지만 다녀봐도 딱히 맘에 드는 소파가 없고 맥슨이 기준이라서 그에 대비해서 비슷한 가격대에선 맘에 드는 것을 찾을수 없어서 기다렸습니다. 도착한날 앉아보니 첫 소파 실패의 이유가 다 상쇄되는…1. 쿠션감 2. 가죽 두께 3. 컬러 세가지가 다 만족됩니다. 지금 사용한지 한달 되어가는데 신랑도 이렇게 까지 기다리고 왜 바꿔야 하는지 불만이더니 이제는 소파 좋다고 합니다.
맥슨 이태리 천연가죽 4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