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했던 소파도 8년전 시스디자인에서 구입했었어요.
첫째가 두살때입니다.
아기가 어릴때 비싸지 않은 소파구입해서 대충 막 쓰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던 것이 8년이나 되었어요.
그 사이 동생도 생기고 단독주택으로 이사도 하고,,
두 따님들께서 어찌나 소파를 놀이기구에서 놀듯 방방 뛰는지,,,😂😂
결국 소파는 견디지 못하고 스프링이 바닥을 뚫고 나와서 새로운 소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지도 않고 ,,
시스디자인 강남매장에가서 바로 구입을 했어요..
처음엔 킨소파 민트블루를 염두해두고 실제 제품을 보고싶어서 매장 방문을 했는데,, 직접 보니 바움소파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색상고민을 하다가 카멜색상으로 결정을 했는데 다행히 저희집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파를 구매하게 되어도 또 시스디자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