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다행히 빨라서 ~^^ 4월중순에야 받아볼수 있다고 했는데… 한달정도 빨리온것 같아요~^^ 천만다행이요~ 저희는 생활의 중심이 거실이다보니 … 너무 간절히 바랬네요..
이사하고 러그만 깔고 앉아서 티비 보기란 단팥없는 찐빵입니다. 바닥에서 뭔가 하려니 자연스레 티비도 끊게 되드라구요~^^!! 좋은건지…
소파가 도착하고 첫날 아이가 자기 이불을 챙겨나와서 소파에서 자고싶다며~~^^ 잤습니다.ㅋㅎ
촉감은 천연마대포 같은 느낌이요~ 예상했던것 보기보단 투박한 결이예요~ 그래서 다루기 편할듯해요~
오트밀 색이 집안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들이 까사○○ 가서 420만원짜리 앉아보고는 소파를 계속 그런것을 갖고 싶대서 고르고 고르다가 절반가격으로 득템입니다. 암튼 여긴 앉으면 스르르 편안한 휴식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온 가족이 넘넘 만족해하는 소파입니다.^^
배송과 설치도 빠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