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처음 생각한 소파는 패브릭 소파였어요.
색감도 밝고 방수나 활용도가 높다고 해서 패브릭 소파를 생각했어요.
디자인과 옵션 등을 놓고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은 남편과 친구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최근 친구는 패브릭소파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보풀도 많이 일어나고 불편해서 결국 가죽소파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오래 사용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만 보며 안돼겠다 싶어 ‘시스디자인 강남점’에 들려 소파를 직접 보고 앉아보며 착용감을 체크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가죽소파를 사야겠다는 결정을 했고 그 중에서도 너무 무겁지 않는 분위기의 소파를 보다가
에일 천연면피가죽을 보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에일 소파의 핑크베이지톤은 참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물론 어두운 계열 소파보다는 쉽게 때가 탈 수 있지만 집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밝은 계열의 소파가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저와 남편이 동시에 결정했습니다.
쿠션감도 적당해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송도 빨리 해주셔서 4일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할인 가격으로 구매해서 더 좋았고 여러 부분에 만족감이 높아 리뷰를 남깁니다!
가능하다면 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아직 커텐을 준비하지 못한 점 참고하셔서 사진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