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프라 조금이라도 집 분위기를 살려주려면 차분한 색과 따듯한 분위기의 소파가 필요햇어요. 너무 오래 고민하고 여러군데 브랜드를 다 다녀도 막상 마음에 들어오는 소파를 찾지 못햇어요. 구런던중 판교시스전시장에 갓엇고 레이지 소파를 보는순간 이거다 싶엇어요. 사실 저희 신랑은 무조건 가죽소파만 고집해서 고민이 많앗거든요. 그러던중 레이지 모듈 소파를 보더니 이런 패브릭은 본인도 맘에든다 하길래 후다닥 사기로 결정을 햇어요. 마침 직원분이 친절하게 현백에서 팝업스토어 한다고 더 싸게 살수잇다고 추천해주셔서 좋은 가격에 구입햇고 일주일만에 배송받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일단 소파색이 너무 아늑한 분위기를 연츨하고. 앉앗을때 편안함은 두말이 필요 없네요. 등쿠션을 떼면 누워서 소파배드처럼 쓸수도 잇어서 게스트 누가 와도 걱정이 필요 없어졋어요. 저녁에 조명을 켜면 구축아파트라도 좀 이국적으로 변한답니다. 너무 좋아서 주변에 추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