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vc_empty_space][vc_separator]항상 전세로 떠돌이를 하다 올해 4월 부푼 꿈을 안고 새집에 정착하였습니다. 이사 전과 비교하였을 때 너무 넓어진 거실 때문에 가장 고민을 많이 하던 인테리어 가구가 소파였습니다.
일단 타 아파트 대비 거실이 매우 넓어서 4인용 이상 소파를 찾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둘이 양쪽 팔걸이에 기대고 누울 수 있는 크기의 소파! 실제로 여러 가구숍을 다녔을 때 만족스러운 크기의 소파가 없었어요…. 사이즈가 맘에 들면 소재가 별로이거나, 쿠션감이 떨어지며, 가격이 현실과 괴리가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마지막으로 시스디자인 판교쇼룸을 갔는데!! 그 곳에서 인생 소파를 만났어요. 크기도 거실의 안성맞춤이었으며, 패브릭소파를 고집하던 저희 부부에게 도라 소파는 정말 최고의 소파였습니다. 거위 털 쿠션이다 보니, 보는 것보다 더 푹신하였고, 세탁도 용이하였고, 색상도 저희가 찾던 그레이였어요. 소파로 인해 새집의 인테리어 방향이 그레이&원목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현재까지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택 사유에서 설명한 것처럼 거위 털 쿠션이다 보니 보이는 것보다 더 푹신하고, 장시간 동안 오래 앉아 있고 누워 있어도 침대 메트리스에 누워있는 것처럼 푹신함을 느낍니다.
특히 타회사 소파의 경우 팔걸이 부분이 매우 딱딱해 장시간 누워있으면 목에 담이 걸리기도 하는데, 도라 소파는 장시간 낮잠을 자도 결리는 것 없이 충분히 숙면할 수 있을 정도로 축신해요. 또, 패브릭이다 보니 쉽게 세탁도 할 수 있고. 음료나 음식물을 떨어뜨려도 쉽게 물티슈로 닦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가구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질리는데……. 시스디자인 도라 소파는 보면 볼수록 볼매에요.^^;; 질리지 않고 다른 가구들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또, 함께 구매한 위핑테이블도 보기와 다르게 무겁지 않아 청소할 때마다 이동도 쉽고, 생활기스가 많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이외로 많이 생기지 않고 티도 안 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