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사진은 입주전 쇼파만 들여놓은 상태인 점 감안하고 봐주세요…^^)
신혼집 입주하면서 제일 중요시하게 고른게 쇼파였는데, 2달 가까이 쇼파만 서칭하고 직접가봐도 썩 제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판교 시스디자인을 가서 저의 사랑 도라를 만났지 뭐예요 !!!!!!!!!
저희가 제일 중요시하게 본 점이 편안함, 쿠션감, 디자인이였는데 3가지 매력을 모두 갖춘 아이가 바로 도라였어요.
패브릭인점이 살짝 걸렸지만 신혼이니까 가능한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엄마와 주위에서는 가죽을 사야 오래쓴다고 잔소리를 엄청 듣고, 심지어 쇼파로 엄마와 갈등의 씨앗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극복 !!!!!
시스디자인 도라는 제게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