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앞두고 참 많은 소파를 보고 다녔는데, ‘딱 이거다!’ 싶은 제품이 없어서 포기하고 기존 소파를 천갈이 해서 쓰려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앙블레 소파입니다.
새로운 집에 들어갈 소파를 고를 때 몇가지 기준이 있었어요. 그 기준은 ‘첫번째로는 라운드 소파, 두번째로는 부클 소재의 따뜻한 느낌, 세번째로는 거실 창을 가리지 않을만큼의 낮은 등받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후보의 소파 중 앙블레 소파를 택했고, 배송 받고 설치를 마치니 제가 딱 상상한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우리집 햇살과 참 잘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앙블레 소파 만족도 최고입니다! ^^
앙블레 발수 패브릭 3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