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12년째 쓰고 있던 소파가 싫어졌다.
소파를 고르기 위해 이곳저곳 사이트며 매장을 다녔지만 시스만한게 없었다. 디자인, 가격 모두 나를 만족 시켰다. 기다리는동안 넘 설레었다. 카멜브라운이 과연 우리집에 어울릴까? 걱정도 됐다.
주문 일주일 후 퇴근을 하니 이쁜 소파가 나를 반겼다. 봄처럼 화사한 우리집~~기분이 좋다.
배송해준 기사님이 아주 깔끔하고 완벽하게 설치 해 주셨다고 한다. 스케줄이 꼬여 매장을 가보지 못해 걱정했는데 사진에서 보여지는 그대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남편도 소파 바꾸는걸 못마땅해 하더니 ‘좋아라’ 하니 난 더 기분이 좋아진다~~^^
자꾸자꾸 거실에 나가 보게 된다 ㅋ
바움 천연면피가죽 3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