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 3.5인 소파 1개월 사용 후기 적어 봅니다.
거실이 작은 편이라, 3.5인 소파를 찾고 있었습니다.
실제 여러 제품을 찾아보았지만, 3.5인 소파가 없기도 하고, 제품이 있더라도 은근히 가격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플릭 제품을 알게 되었고, 가까운 판교 쇼룸에 방문하였습니다.
플릭을 본 첫 느낌!!
1. 가죽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재라 관리가 편해 보인다.(실제 손톱으로 긁거나 해도 스크래치 발생 없음)
2. 생각보다 푹신하다.(하드할 줄 알았지만,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3. 100만 원 이하에 3.5인 소파 + 스툴 가성비가 좋다.( 타제품 비교해 봤으나 150만 원 이상.. 브랜드별 차이겠지만..)
가성비며 제품 퀄리티는 좋았으나,
쇼룸에서 봤을 때 조명 때문인지 상당히 어두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올드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던 중, 여러 제품들과 비교하면서, 내린 결론!!
관리 측면이나,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변형이 가능해 보였으며,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 플릭 만한 게 없겠다 싶어, 12월 말쯤 주문하였습니다.
제품 배송은 제가 원했던 날짜에 바로 왔으며, 쇼룸에서 봤을 때 느낌보다 좀 더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올드 한 베이지 느낌이 아닌, 연한 베이지 느낌에 사이즈도 딱 맞춘 거 마냥, 아주 좋았습니다.
새 상품이라 그런지 쇼룸에서 느꼈던 그 푹신한 느낌은 조금 덜했지만,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쇼룸은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사용했던 부분이라 조금 더 푹신한 느낌을 받았던 거 같아요.)
가성비 , 디자인 ,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는 부분까지, 플릭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플릭 천연가죽 3.5인 소파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