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메서 첨 봤을때 디자인은 맘에들었는데 브라운 계열 소파에만 익숙한 저에게 올리브 컬러가 확 내키진않았어요. 다른 브랜드들도 많이 둘러봤는데 계속 테라가 생각나서 3번째 방문후 구매결정ㅎㅎ 집에 들어오니 매장보다 훨씬 이뻐요!! 디자인은 빈티지 하면서도 젊어보이고 올리브 컬러는 세련되고 다루 가구들과도 너무 잘어울린답니다~ 착석감은 이루 말할때없고 다른소파보다 낮아서 집도 훨씬 넓고 깔끔해보입니다. 신혼가구 뿐만아니라 저처럼 40대 집에도 너무 잘어울립니다~~^^ 십년만에 바꾼 소파 완전 성공입니다ㅎㅎ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해서 넘 아쉽네요. 천만원 가까이 되는 소파부터 백화점에, 유명가구점 소파는 다 앉아본거 같아요. 베이지랑 카멜 색 위주로 그리고 통가죽이어야 할것, 오리털이 충전되어 착석감이 좋아야 할 것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