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나를 자꾸만 앉게하는 소파입니다.
처음 시스디자인에는 소파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 방문하였습니다. 자유롭게 앉아볼 수 있게 배려해준 덕분에 한시간반동안 모든 소파를 앉아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앉아본 테라는 남편과 나를 모두 만족시키는 편안함과 디자인이였습니다.
키 차이가 많은 남편과 나에게 모두 적당한 높이,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조금은 힘있게 지지해주는 쿠션감과 고급스러운 가죽의 촉감은 어느 누구에게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