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쇼룸에서 아몬 4인용 화이트 소파에 앉아보고 ‘집같다’라는 느낌이 바로와서 남편이랑 바로 이걸로 결정했어요. 그전에 본 것들 다 잊어지더라구요.
저희는 그레이가 집에 더 맞을 것 같아. 색상 진짜로 본적없이 그냥 온라인으로 시켰습니다. 정말 집의 편안한 느낌을 줘서 색상이 너무 다크하거나하면 그냥 쿠션으로 커버하려구요 ㅎㅎ
결제 전에 리뷰 많이 찾아봤는데 없어서 혹시나 아몬소파 리뷰찾으시는 분께 도움이 될까 리뷰씁니다. 정말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파예요. 둘이서 3인용은 중간 거리두기도 충분합니다ㅋㅋ 스툴같이 쓰기 너무 좋구요. 오리털 금방 꺼지지않길 바랄뿐이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