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9개월만에 드디어 1인용 소파를 교체했다.
이사 전엔 인테리어때문에 가구까지 볼 시간이 없어
시간을 두고 교체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렇게까지 오래걸릴 줄 몰랐다.
대기업 브랜드부터 인테넷 판매 제품까지 살펴보았다.
의자는 무조건 앉아봐야한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제품이라도 내몸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리클라이너의 가장 중요한 점은 편안함이여야 하는데, 그 편안함을 주는 유일한 제품이 루피였다.
키가 160인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담엔 3인 소파를 맥슨으로 교체 할거라 맥슨 소파를 일단 찜해두고 그에 맞춰 색을 선택했다.
빨리 3인 소파도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