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스매거진
올해로 시스디자인은 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스디자인과 함께 시스피플도 함께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유독 기쁜 소식들은 시스피플이 새로운 시스베이비들의 소식입니다.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쌍둥이, 이제 막 걷기 시작한 딸 아이와 아빠를 쏙 빼닮은 아이까지 –
처음봤을때는 귀여운 아가였던 시스베이비가 이제는 어엿하게 커서 유치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시스디자인 가구를 함께 촬영하는 날을 손꼽아 기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당신이라면, 아마도 우리의 일상은 많이 닮아 있지 않을까요?
당신과 나 그리고 단 하나뿐인 내 아이를 위해서
이번달 시스매거진은 우리의 일상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아이와
함께
자라나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
#좋은 것만 주고 싶어

우리는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나뭇결을 보고 만지면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기를
때로는 아이의 손때가 묻어 작은 흔적이 남겨지면
먼 훗날 그 흔적으로 빛났던 순간을 함께 추억하기를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와 단 하나뿐인 아이가 만나
단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시켜나갈 순간을 고대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이야기가 담길
시스디자인의 마음이 담긴
모라 오크 원목 테이블입니다.
01. 너에겐 좋은것만 주고 싶어

소재
시스디자인이 선택한 소재
균이나 해충에 강한 북미산 하드우드 화이트 오크 최상급 FAS 자재만을 선별하여 나무의 건강함을 담았습니다. 나무처럼 단단하며 곧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요? 자연을 담은 테이블과 함께 오늘도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FAS 등급의 자재만을 선별하여 건강하게 제작했습니다.
02. 엄마는 욕심쟁이



디자인
시스디자인이 선택한 소재
부딪혀도 걱정없어요! 부드러운 마감으로 테이블의 안정감을 높였으니까요. 어디로 통통 튈지모르는 우리 아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게 사실 진짜 엄마 마음이죠. 부딪혀도 걱정없이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 부드러움을 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계속 뛰는건.. 조금 힘들지 않겠니?
02. 엄마와 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디테일
패브릭과 가죽을 동시에
패브릭은 분리해서 간편하게 세탁해주세요. 가죽체어가 간단하게 공간의 분위기를 책임질거예요. “보들보들, 따뜻한 촉감이 좋아요” 패브릭의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아직은 젓가락질이 서툰 우리아이가 흘릴까봐 걱정이셨나요? 이제 엄마도 마음놓고 웃어줄수 있도록 가죽과 패브릭으로 2가지 사용이 가능한 투웨이(two-way) 체어가 있으니까 더는 고민하지 마세요. 오늘도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는 엄마의 마음과 닮아 있습니다.
시스디자인이 엄마의 마음처럼 건강한 소재만을 택하고
디자인에 귀기울이며 편안함을 더할게요.
이제 다른 걱정은 하지말고 건강한 한 끼, 맛있게 드세요!